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부안군, 10대 특화작목 육성사업 추진

부안군은 '농가소득 5000만원 이상 5000호 육성'의 기반구축을 위해 군비 1억5000만원 등 총 3억원을 들여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10대 특화작목 육성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이를 위해 오는 8일까지 읍·면사무소를 통해 특화작목 선정을 위한 대상자를 모집한다. 신청대상은 작목반 또는 생산자단체로, 개인농가나 미등록 작목반은 제외된다.

 

군은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사업계획서 등을 심의한 뒤 이달안에 특화작목 확정 및 사업대상을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정흥귀 부안군 특화산업과장은 "지역여건에 맞는 특화작목을 선정하고 작목별 재배방법 매뉴얼화와 선진지 견학 및 컨설팅 등 다각적인 지원을 통해 농가소득을 증대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진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기초의원 다치면 '두번' 챙긴다"···상해보상 ‘겹치기 예산’

자치·의회서난이 전북도의원 “전북자치도, 금융중심지 지정 위해 분골쇄신 필요”

자치·의회최형열 전북도의원 “지사 발목 잡는 정무라인, 존재 이유 의문”

사건·사고‘남원 테마파크 사업 뇌물 수수 의혹’⋯경찰, 관련자 대상 내사 착수

국회·정당도의회, 전북도 2036올림픽추진단 올림픽 추진 업무 집중 질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