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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마한서예문인화대전 일반부 대상에 행서 부문 김용순씨

김용순씨의 대상작. (desk@jjan.kr)

익산에서 펼쳐진 제5회 대한민국마한서예문인화대전에서 일반부 대상은 행서 부분 김용순씨가 차지했다. 고등부 대상에는 정지훈(구리고2), 중등부에는 최아현(토평중3), 초등 고학년부 류태웅(모현초6), 초등 저학년부 김하늘 군(익산용남초3)이 각각 대상을 차지했다.

 

2007년부터 시작해 5회째를 맞는 이번 대전은 3단체(미술협회 서예협회 서가협회) 작가들이 모여 익산시서예가연합회 주관으로 개최됐다.

 

백제의 얼이 살아 숨 쉬고 세계적 문화재가 잠재해 있는 익산에서 전통문화를 지키고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된 대전을 통해 신인발굴과 작가들의 창작의욕을 고취시키고 일반부와 꿈나무인 학생들이 마음껏 실력을 발휘하는 자리가 됐다.

 

일반부 717점 학생부 453점 등 총1170점의 작품이 접수돼 일반부 366점이 입상했고, 학생부는 대상 우수상 장려상 등 26명이 입상자로 결정됐다.

 

이번 대전의 운영위원장은 김계천 교수, 심사위원장에는 정봉애 교수가 맡아 고른 평가에 힘썼다.

 

한편, 이번 대전의 대상자를 비롯한 입상자들의 시상은 다음달 15일 익산 솜리예술회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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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만 kjm5133@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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