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부안군, 저수지에 붕어·동자개 방류

부안군은 지난 8일 자연생태보전과 수산자원 조성을 위해 지역내 저수지에 붕어와 동자재 종묘를 방류했다.

 

이번에 방류한 종묘는 상서면에 위치한 해림수산에서 생산한 것으로, 붕어 22만2000미와 동자개 2만미 등이다. 붕어의 경우 청림제·남포제·유유제 등에, 동자개는 가는골제와 고마제에 방류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에 방류한 붕어와 동자개는 자연생태보전에 도움이 되고 향후 어민의 소득증대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다만 방류수역에 일정기간 조업을 금지해야만 사업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정진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기초의원 다치면 ‘두번’ 챙긴다”···의원 상해보상 ‘겹치기 예산’

자치·의회서난이 전북도의원 “전북자치도, 금융중심지 지정 위해 분골쇄신 필요”

자치·의회최형열 전북도의원 “지사 발목 잡는 정무라인, 존재 이유 의문”

사건·사고‘남원 테마파크 사업 뇌물 수수 의혹’⋯경찰, 관련자 대상 내사 착수

국회·정당도의회, 전북도 2036올림픽추진단 올림픽 추진 업무 집중 질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