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을 위한 교양 강좌로 매주 수요일 실용교양교실을 운영하고 있는 전주파티마신협(이사장 유병환)이 개강 6주년을 기념하는 음악회를 21일 오후 7시 전북도청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에는 클래식 성악 공연과 중년을 위한 특강, 소명 등 유명 가수들이 가을밤 흥겨운 무대를 선보이며 10만원~30만원의 행운권 추첨 등도 함께 진행된다.
유병환 이사장은 "조합원들과 지역민들의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항상 조합원에게 최고의 서비스로 최대 만족을 드리는 파티마신협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총자산 1301억, 조합원 1만4269명을 보유한 우량금융기관으로서 신협중앙회 평가 3년 연속 경영대상 수상에 빛나는 전주파티마신협은 조합원들의 이익에 기여하는 일등 조합으로의 역할을 다하고자 2011년을 '조합원감동의 해'로 선정, 지난 3월부터 '조합원 송금수수료 전액면제'를 실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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