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녀 가수 현숙·송대관·김수희·조영남 등 대형가수 참여
오는 29일부터 10월3일까지 김제 벽골제 등지에서 게최되는 제13회 지평선축제 기간 동안 김제지역에 유명 연예인들이 총 출동한다.
5일동안 지평선축제에 출연하는 연예인은 50여명으로, 개막축하공연을 비롯 지평선아리랑 열린음악회, 가을밤 추억의 7080콘서트, 지평선 효사랑 음악회 등에 출연한다.
개막 축하공연(29일 저녁 7시30분)에는 김제출신 효녀가수 현숙을 비롯 송대관·김수희·서인국·NS윤지·윙크 등이 출연하고, 배우 심양홍 씨를 비롯 전원일기 김혜정, 임꺽정 정흥채 씨 등이 벽골제 행사장 투어도 실시할 예정이다.
10월1일 저녁 7시 7080콘서트에는 게그맨 이상운(메기)을 비롯 신효범·조영남·서유석·동물원·진미령·김만수·고병희·김희진·박영일·노스텔지어 등이 출연, 관객들을 옛 추억과 향수에 젖게 할 예정이다.
10월2일 저녁 6시 열린 음악회에는 성악가 박인수 교수 및 남여 성악가, 채은옥·유익종·오정혜 등이 출연, 가을밤 낭만의 공연을 펼친다.
10월3일 오후 4시 지평선 효사랑 음악회에는 MBC라디오 싱글벙글쇼 진행자인 방송인 김혜영의 사회로 현숙·설운도·박상민·남궁옥분·추가열 등이 출연할 계획이다. 마지막날에는 효사랑 음악회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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