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개발공사, 건설현장 일제점검

전북개발공사(사장 유용하)는 건설현장의 부실시공 방지 및 품질향상을 위해 내달 5일부터 6일까지 이틀 동안 주요 건설현장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일제점검은 공사가 진행하고 있는 택지, 관광단지조성 등 5개 현장에 대해 이뤄지며, 개발사업본부장을 총괄로 하는 점검반을 구성해 품질·공정·안전관리 전반에 걸쳐 진행된다.

 

개발공사는 점검을 통해 부실시공 및 품질관리가 미흡한 현장에 대해서는 즉시 현지시정 또는 시정명령 등의 조치를 취하고, 관련자에 대해 업무소홀 여부를 엄중하게 따져 부실벌점 부과 등의 행정조치를 취한다는 계획이다.

 

 

 

박영민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기초의원 다치면 ‘두번’ 챙긴다”···의원 상해보상 ‘겹치기 예산’

자치·의회서난이 전북도의원 “전북자치도, 금융중심지 지정 위해 분골쇄신 필요”

자치·의회최형열 전북도의원 “지사 발목 잡는 정무라인, 존재 이유 의문”

사건·사고‘남원 테마파크 사업 뇌물 수수 의혹’⋯경찰, 관련자 대상 내사 착수

국회·정당도의회, 전북도 2036올림픽추진단 올림픽 추진 업무 집중 질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