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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경찰서 과적·적재불량 차량 합동 단속

부안경찰서(총경 정병권)는 30일까지 동진면 동진대교 휴게소 인근에서 전주국도관리사무소와 합동으로 과적·적재불량 차량을 대상으로 합동단속에 나선다.

 

이번 합동단속에서는 과적차량 단속은 물론 불법구조변경 및 도로교통법 위반차량을 집중적으로 적발할 예정이다. 특히 지방도 등 우회도로를 이용해 단속을 피해 다니는 화물차량을 적발해 축조작 및 불법개조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하는 것은 물론 과적 근절 캠페인 활동도 병행키로 했다.

 

단속 대상은 총 중량 40t 및 축하중 10t을 초과한 과적차량과 적재물을 포함해 길이 16.7m·폭 2.5m·높이 4m를 넘는 차량 등이다.

 

부안서 임택수 교통관리계장은"과적·적재불량차량은 도로 파손의 악영향이 있는데다 낙하물로 인해 다른 차량의 교통안전에도 큰 위협이 되고 있다"며 "운전자 스스로 준법운행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정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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