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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상설시장 상인대학 입학식

부안시장의 경영개선과 고객만족을 위한 상인대학이 입학식을 갖고 본격적인 교육일정에 돌입했다.

 

부안상설시장 상인대학은 28일 상인회교육장에서 명예학장인 김호수 부안군수와 김유오 시장경영진흥원 시장활성화본부장, 정병표 전주비전대학 겸임교수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장상인 53명에 대한 입학식을 가졌다.

 

상인들은 오는 12월 8일까지 21차례(42시간)에 걸쳐 젊은 고객과 다변하는 유통환경에 적응하기 위한 품목별 기본교육, 디스플레이, 상품교육, 서비스친절교육, 스타일링, 건강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수할 예정이다.

 

부안군 관계자는 "이번 상인대학 입학식을 계기로 상인들이 새로운 경영마인드로 중무장하면서 부안상설시장 재도약의 새로운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앞으로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인 시책을 마련,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정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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