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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아기단풍으로 유명한 순창 강천산군립공원에 3만2000명이 방문해 북새통을 이뤘다.
강천산은 이번주말과 다음주말까지 단풍이 절정을 이뤄 주말마다 6만여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강천산 군립공원 담당자는 인파가 몰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 사이를 피해 오전 10시 이전과 오후 3시 이후에 찾아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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