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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올 경제총조사 ‘우수’…기재부 장관상

김제시(시장 이건식·사진)가 ‘2011년 경제총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획재정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금번 실시한 경제총조사는 저비용, 고효율을 위해 기존 산업총조사와 서비스업 총조사를 통합한 최초 경제통계조사로, 관내 6689개 사업체를 대상으로 지난 5월16일부터 6월24일까지 인터넷조사 및 방문면접조사를 병행 실시했다.

 

김제시는 그동안 읍면동에서 실시하던 기존 방식을 바꿔 본청에서 일괄적으로 실시함으로써 읍면동 업무를 경감시켰으며, 우수 조사인력 39명을 선발하여 불응율 제로화를 목표로 사업체의 자발적인 참여와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각종 대중매체 및 자체 정보매체를 활용,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응답거부 사업체의 경우 다양한 방법의 설득을 통해 전 사업체에 대해 성공적으로 통계조사를 완료한 것이 기획재정부장관상을 수상하게 된 것 같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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