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나리타공항 ,이스타항공 우수 평가

이스타항공(회장 이상직)이 일본 나리타공항 3분기 우수항공사 직원 수상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이스타항공은 나리타공항공사가 주관하는 3/4분기 항공사 서비스 평가에서 61개 항공사 중에서 최우수 점수를 받아 지난 2일 나리타공항에서 시상식을 진행했다.

 

‘우수항공사 직원 포상’은 분기별로 나리타 취항 61개 항공사들의 서비스 현장실사, 우수칭송사례건 심사 등을 평가해 시상한다.

 

이스타항공의 이번 수상은 지난 7월 1일 인천-나리타 정기노선에 첫 취항 후 바로 평가를 받게 된 것으로, 세계 유수의 항공사를 제치고 대한민국 LCC(저비용항공사)가 선정돼 그 의미가 더욱 크다.

강현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기초의원 다치면 ‘두번’ 챙긴다”···의원 상해보상 ‘겹치기 예산’

자치·의회서난이 전북도의원 “전북자치도, 금융중심지 지정 위해 분골쇄신 필요”

자치·의회최형열 전북도의원 “지사 발목 잡는 정무라인, 존재 이유 의문”

사건·사고‘남원 테마파크 사업 뇌물 수수 의혹’⋯경찰, 관련자 대상 내사 착수

국회·정당도의회, 전북도 2036올림픽추진단 올림픽 추진 업무 집중 질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