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포드·링컨 자동차 전주점 확장이전 오픈 개장축하 쌀 300포대 인근 경로당 기탁

 

포드·링컨 자동차 전주점(대표 엄민호)은 9일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확장·이전 오픈식을 축하해 답지된 20㎏짜리 쌀 300포대를 인근 경로당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선뜻 내놓아 지역사회에서 칭찬을 받고 있다.

 

전주점은 이날의 오픈행사에서 축하객들로부터 화분과 화환 등을 대신해 쌀로 받아 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의미있고 값진 사랑을 베풀게 된 것.

 

엄민호 대표는 “즐거운 오픈식 행사를 보다 뜻깊게 치르고 싶어 이같은 사랑 나눔 행사를 갖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소외계층 등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선행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생각이다”고 말했다.

 

새롭게 단장된 전시장을 통해 이날부터 본격적인 판매·서비스 개시에 들어간 ‘포드·링컨 전주� ?� 전주월드컵경기장과 장동유통단지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연면적 990㎡(약 300평)에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로 전주지역 자동차 전시장 가운데 최대 규모를 자

정대섭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기초의원 다치면 '두번' 챙긴다"···상해보상 ‘겹치기 예산’

자치·의회서난이 전북도의원 “전북자치도, 금융중심지 지정 위해 분골쇄신 필요”

자치·의회최형열 전북도의원 “지사 발목 잡는 정무라인, 존재 이유 의문”

사건·사고‘남원 테마파크 사업 뇌물 수수 의혹’⋯경찰, 관련자 대상 내사 착수

국회·정당도의회, 전북도 2036올림픽추진단 올림픽 추진 업무 집중 질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