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김제시 “희망김제 만들자”

▲ 11일 김제 실내체육관에서 제2회 김제시농업인의 날 기념행사가 열렸다.
제2회 김제시농업인의 날 기념행사가 지난 11일 실내체육관에서 최규성 국회의원을 비롯 이건식 김제시장, 김문철 김제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강병진·김현섭 도의원, 김석준 김제시농업인단체회장, 유관기관 단체장, 농업인단체, 농민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열렸다.

 

‘새로운 농업 실천으로 신명나는 희망김제를 만들어요’라는 슬로건으로 김제시농업인단체연합회(회장 김석준)가 주관, 실시한 이날 기념식은 올 한해 풍년농사를 위해 애쓴 농업인의 노고를 감사하고, 화합과 자긍심을 고취시켜 한·미 FTA 등 갈수록 어려위지고 있는 농업여건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김석준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올해는 잦은 강우와 이상기온 및 각종 농자재 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농산물값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등 농촌현실은 절박하지만 오늘 하루 시름을 잠시 잊고 서로 화합함으로써 어려운 난관을 극복할 수 있도록 하자”고 강조했다.

최대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대한민국 행정 중심엔 지방정부…모든 주민 만족할 성과 내달라”

정치일반대통령실 “감사원 정책감사 폐지…직권남용죄 엄격히 적용”

정치일반전북도, 복권기금 녹색자금 공모 3개 시·군 사업 선정… 국비 14억 확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핵융합에너지 연구기지 경쟁력 모색

경제일반[건축신문고]건축설계변경, 언제까지 건축사가 안고가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