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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죽절마을, 전북 향토산업 사업 선정

김제시 복죽동 죽절마을이 전북 향토산업 만들기 사업에 최종 선정돼 주민들의 소득증대가 기대된다.

 

죽절마을은 마을에서 생산된 민물고기 및 유기농 농산물을 활용, 음식을 개발하여 식당 및 판매장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고 있으며, 농가 레스토랑을 조성·운영하며 마을 주민들의 소득증대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 하고 있다.

 

현재 사업의 주요 시설인 다목적 체험관 및 가공체험관이 90%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으며, 오는 12월20일경 마을만들기 사업을 완료한 후 제품을 생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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