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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지역 기관·단체, 김치 나누기 행사

▲  주산면 새마을지도자회 회원들이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통해 김치를 담고 있다.
부안지역 기관 및 사회봉사단체 등이 연말을 맞아 사랑의 김치나누기 행사를 잇따라 마련하고 있다.

 

주산면 새마을지도자회는 지난 5~7일 면사무소 광장에서 40여명의 회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날 만들어진 1000여포기의 김장김치는 지역내 홀로노인과 조손가정 등 생활이 어려운 120여 세대에게 전달됐다.

 

백산면 직원들과 새마을지도자 및 새마을부녀회 회원 등도 같은 기간 지역내 사회단체와 독지가 등의 후원을 받은 배추 700포기로 김치를 담아 생활이 어려운 세대 100여 세대에 전달했다.

 

이와 함께 변산면에 위치한 대명콘도 변산지점 직원 20명은 변산면 새마을부녀회 회원 및 면사무소 직원들과 함께 지난 6일 콘도내 식당에서 김치 400포기를 담아 홀로노인 30여 세대에게 제공했다.

 

이보다 앞서 진서면 변산반도라이온스클럽과 새마을부녀회는 지난달 직접 배추 1000포기로 김치를 담아 지역내 경로당 15곳과 저소득층 20가구에 전달했으며, 줄포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도 김장김치 1500포기를 지역내 경로당과 저소득세대 등 150여 세대에 전달한 바 있다.

정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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