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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전주점(점장 이창현)은 겨울 정기 프리미엄세일 기간 동안 전년기간 대비 19%의 매출신장을 보여 롯데백화점 29개 점포 중 가장 높은 신장률을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상품군별로는 스포츠·아웃도어 매출이 전년 대비 41% 신장하며 전체 세일 실적을 주도했고, 골프·디자이너 상품군 39%, 구두·피혁 24% 등 모든 상품군이 전년 기간보다 신장세를 보였다. 올 세일 기간은 전년보다 일주일 길어 매출에 큰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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