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김제시, 지방세 징수 2연속 최우수

김제시는 전북도가 실시한 2011년 하반기 지방세 징수실적 평가에서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500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는다.

 

지방세 징수실적 평가는 전북도에서 시 군간 선의의 경쟁을 통해 지방세수 확충과 지방세 징수율 향상을 위해 지방세 징수율, 세수 신장률, 체납징수 목표달성도 등을 평가 하는 제도.

 

김제시는 올 하반기 동안 체납액 일소를 위해 각 읍면동과 합동으로 징수활동을 전개함으로써 현년도 지방세 목표액을 104.2% 달성했고, 2010년 동월 징수율보다 6.2% 향상 되었으며, 이는 2011년 세입결산이 2012년 2월말임을 감안할 때 지방세 징수액은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체납액 일소를 위해 지난 10월20일 부터 40일동안 체납징수 독려반을 구성하여 운영했다.

최대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임승식 전북도의원 “인프라만 남은 전북 말산업특구 ‘유명무실’”

자치·의회김동구 전북도의원 “전북도, 새만금 국제공항 패소에도 팔짱만… 항소 논리 있나” 질타

국회·정당임형택 조국혁신당 익산위원장, 최고위원 출마 선언…“혁신을 혁신할것”

법원·검찰남편에게 흉기 휘두른 아내, 항소심서 집행유예

사건·사고‘골프 접대’ 청탁금지법 위반 의혹 전북경찰청 간부, 혐의없음 종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