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부안 줄포면 주민자치위신년인사회 대신 쌀 전달

부안군 줄포면 주민자치위가 올해 신년인사회를 갖지않는 대신 행사경비로 불우한 이웃을 찾아 쌀을 전달하는 사랑 나눔에 나선다.

 

줄포면 자치위는 지난 17일 회의를 갖고 지역내 38개 마을을 대상으로 이장이 추천한 가정 38세대에 쌀 10㎏들이 38포를 전달키로 했다.

 

임창수 줄포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며 함께 가는 사회를 만드는 일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함께하는 사회를 만드는데 자치위원들이 중심이 되어 일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진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기초의원 다치면 '두번' 챙긴다"···상해보상 ‘겹치기 예산’

자치·의회서난이 전북도의원 “전북자치도, 금융중심지 지정 위해 분골쇄신 필요”

자치·의회최형열 전북도의원 “지사 발목 잡는 정무라인, 존재 이유 의문”

사건·사고‘남원 테마파크 사업 뇌물 수수 의혹’⋯경찰, 관련자 대상 내사 착수

국회·정당도의회, 전북도 2036올림픽추진단 올림픽 추진 업무 집중 질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