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김호수 부안군수, 책임행정 강조

김호수 부안군수가 1일 월례조회에서 "무한한 가능성을 방치하고 노력하지 않으면 군민들에게 죄를 짓는 것"이라며 투철한 책임의식과 적극적인 업무 추진을 강조했다.

 

김 군수는 이날 "지난해 국민권익위에서 실시한 청렴도평가에서 부안군이 전년 꼴찌라는 아픔을 딛고 전 직원들이 함께 내부청렴도 부문 전국 1등을 차지하는 커다란 성과를 일궈냈다"며 "이는 당초부터 꼴찌가 아니라 가능성을 가지고 있었음에도 스스로 꼴찌를 자임했던 것이 아닌지 곱씹어 보게 된다"라고 밝혔다.

 

또 "부안의 대표적인 관광자원인 변산해수욕장 관광지 개발사업을 위한 체계적인 준비로 옛 명성을 회복해야 한다"면서 "부안군이 발돋움할 수 있는 호기인 만큼 업무에 몰입하자"고 당부했다.

정진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기초의원 다치면 '두번' 챙긴다"···상해보상 ‘겹치기 예산’

자치·의회서난이 전북도의원 “전북자치도, 금융중심지 지정 위해 분골쇄신 필요”

자치·의회최형열 전북도의원 “지사 발목 잡는 정무라인, 존재 이유 의문”

사건·사고‘남원 테마파크 사업 뇌물 수수 의혹’⋯경찰, 관련자 대상 내사 착수

국회·정당도의회, 전북도 2036올림픽추진단 올림픽 추진 업무 집중 질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