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우리 고장 상가를 살립시다"…고창 대산면 풍물굿 행사

고창군 대산면(면장 김정남)은 6일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상가의 번영과 풍년 농사를 기원하는 풍물굿 행사를 개최했다.

 

대산면 태봉농악단(단장 신종명)이 주관하고, 대산면사무소와 대산면 기관·사회단체가 후원한 이날 행사에는 농악단원, 기관단체 임직원,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 성황을 이뤘다.

 

이날 열린 풍물굿은 침체되어 있는 대산면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면민들 스스로 '지역상가 살리기'에 적극 동참하자는 데 뜻을 두고 추진했다. 이날 모여진 600여만원의 소중한 후원금은 태봉농악단 발전기금 및 소재지 상가 번영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김성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읍정읍 아진전자부품(주), 둥근마 재배농가 일손돕기 봉사활동 펼쳐

정치일반김 지사 “실질적 지방자치 위해 재정 자율성 확대 필요”...李 대통령에 건의

정치일반김관영 지사 “특별자치도, 지방소멸 막는 제도적 실험대 될 것”

정치일반부안 육용오리 농장서 AI H5형 항원 검출

정치일반[기획-엔비디아 GTC 현장을 가다] ② 정부와 기업의 AI 동맹 “AI생태계 핵심 기업과 전략적 협력 구조” 관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