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정신질환 40대 이웃집 방화

부안경찰서는 8일 이웃집에 들어가 불을 지른 김모씨(40)를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7일 낮 12시10분께 부안군 행안면 강모씨(40·여)의 집 안방에 들어가 옷걸이에 걸려 있던 옷들을 수거해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평소 정신분열증세로 치료를 받아온 김씨는 이날 아무런 이유 없이 방화를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김정엽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대한민국 행정 중심엔 지방정부…모든 주민 만족할 성과 내달라”

정치일반대통령실 “감사원 정책감사 폐지…직권남용죄 엄격히 적용”

정치일반전북도, 복권기금 녹색자금 공모 3개 시·군 사업 선정… 국비 14억 확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핵융합에너지 연구기지 경쟁력 모색

경제일반[건축신문고]건축설계변경, 언제까지 건축사가 안고가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