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부안군,수산 증양식사업 주력

부안군이 올해 수산자원의 생산력 향상을 통한 소득증대를 위해 수산증양식사업에 주력한다.

 

군은 최근 수산조정위 심의를 통해 올해 수산증양식을 위한 7개 사업을 선정, 변산면과 위도면 등 해안 일대에서 추진키로 했다.

 

세부적으로는 양식어장 정화사업 150㏊, 김활성처리제지원 1곳(121t), 물김포대지원 1곳(1만8000장), 양식장에너지절감장치지원 2곳(402㎾), 불가사리구제사업 9곳(400t), 외래어종수매 2곳(11t), 양식장소독제지원사업 45곳(15t) 등 10억7425만원이 지원된다.

 

군 해양수산과 관계자는 "최근 어장축소와 수산물 감소, FTA발효에 따른 수산물 수입개방 등 국내외적 어려운 환경에 직면한 어업인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진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기초의원 다치면 '두번' 챙긴다"···상해보상 ‘겹치기 예산’

자치·의회서난이 전북도의원 “전북자치도, 금융중심지 지정 위해 분골쇄신 필요”

자치·의회최형열 전북도의원 “지사 발목 잡는 정무라인, 존재 이유 의문”

사건·사고‘남원 테마파크 사업 뇌물 수수 의혹’⋯경찰, 관련자 대상 내사 착수

국회·정당도의회, 전북도 2036올림픽추진단 올림픽 추진 업무 집중 질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