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화려한 봄의 왈츠

'찾아가는 작은 미술관' 무주서

전북도립미술관의 올 첫 '찾아가는 작은 미술관(도립미술관 소장품 순회전)'이 무주군에서 열리고 있다. 9일부터 4월 8일까지 31일간 무주 서창종합관광안내센터(적상면 사천리 186번지).

 

이번 전시는'봄의 왈츠'라는 테마로 봄을 느낄 수 있는 작품들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전시장소가 적상산 입구에 위치해 있어 봄맞이 등산객들의 발을 붙들 것으로 보인다.

 

도립미술관 소장품 중 한국화와 회화, 사진이 있으며 여러 풍경과 비구상 등으로 총 15점. 원로 화가인 박민평의 작품'고향의 노래'와, 원광대 미술대학 학장을 역임한 이창규의 작품'수도자'등을 만날 수 있다.

 

△찾아가는 작은 미술관=4월 8일까지 무주 서창종합관광안내센터.

김원용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오피니언[사설]‘한승헌도서관’ 정의·인권교육 산실 되길

오피니언[사설] 전북 예식장 밥값 5만원, 요금투명성 필요

오피니언[오목대] 정치낭인과 수능단상

오피니언[의정단상] 전북 회복의 꿈, 우리 스스로 길을 만들어야 합니다

오피니언[타향에서] 품격은 시간으로 쌓이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