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부안마실축제제전위, 축제 준비 총력

실무단 합동시뮬레이션 회의

오는 5월 4~6일 부안전역에서 제1회 부안마실축제가 개최되는 가운데 부안마실축제제전위가 제전위원·대행사·주관단체·지원부서 등이 참여하는 마실축제 실무단 합동시뮬레이션 회의를 갖고 축제준비에 돌입했다.

 

지난 8일 총괄지원분과를 시작으로 한 시뮬레이션 회의는 9일 의전홍보분과를 거쳐 12일에는 행사진행분과, 13일 자원봉사분과·환경생태보전분과, 14일 체험행사분과, 15일 시설교통분과, 16일 총괄지원분과 등 순으로 진행된다.

 

제전위와 주관단체가 주체가 돼 가상의 축제를 통해 실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파악하고 보완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회의에서는 분과위원장을 중심으로 분과별 회의진행에 나서면서 위원들의 역할과 축제에 대한 참여의지를 높였다는 게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특히 참가자들은 이번 회의를 통해 '모두가 행복한 동행'을 내건 부안마실축제가 성황을 이뤄 전북을 대표하는 대한민국 명품축제로 발돋움할 수 있게 됐다는 자신감을 갖게 됐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다.

정진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기초의원 다치면 '두번' 챙긴다"···상해보상 ‘겹치기 예산’

자치·의회서난이 전북도의원 “전북자치도, 금융중심지 지정 위해 분골쇄신 필요”

자치·의회최형열 전북도의원 “지사 발목 잡는 정무라인, 존재 이유 의문”

사건·사고‘남원 테마파크 사업 뇌물 수수 의혹’⋯경찰, 관련자 대상 내사 착수

국회·정당도의회, 전북도 2036올림픽추진단 올림픽 추진 업무 집중 질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