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장전배 전북경찰청장, 부안 방문

장전배 전북지방경찰청장이 13일 부안을 찾아 부안의 지역내 기관·단체전문가, 주민대표, 교사, 학부모 등과 함께 학교폭력 해결과 예방에 대한 근본적 대책을 위한 토론회를 가졌다.

 

장 청장은 이날 청장·부안경찰과의 간담회에서 지역주민과 소통·공감할 수 있는 합리적인 유연근무 및 주민만족도 제고 방안 등을 청취했으며, 학교폭력의 심각성 및 가·피해학생의 인권 등에 대한 의견도 수렴했다. 토론회에 앞서 장정배 청장은 서림지구대 박용구 경사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기도 했다.

 

장 청장은 "경찰들과 지역주민들이 협력해 학교폭력을 근절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진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기초의원 다치면 '두번' 챙긴다"···상해보상 ‘겹치기 예산’

자치·의회서난이 전북도의원 “전북자치도, 금융중심지 지정 위해 분골쇄신 필요”

자치·의회최형열 전북도의원 “지사 발목 잡는 정무라인, 존재 이유 의문”

사건·사고‘남원 테마파크 사업 뇌물 수수 의혹’⋯경찰, 관련자 대상 내사 착수

국회·정당도의회, 전북도 2036올림픽추진단 올림픽 추진 업무 집중 질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