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김제시, 모악산 자연휴양림 조성 지구지정 확정

김제시는 호남 최고의 명산인 모악산 일원의 시유림(금구면 선암리 90번지) 내 자연휴양림 조성을 위한 지구지정이 최종 확정됐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김제시는 금번 자연휴양림 지구지정 고시를 위해 지난해 8월부터 11월까지 타당성 및 환경조사 용역을 완료한 후 12월에 전북도의 의견서를 첨부하여 산림청에 자연휴양림 지정고시 승인을 요청했다.

 

시 관계자는 " 자연휴양림 지구지정은 전 시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체류형 휴양·관광거점 마련을 위한 쾌거로, 평야지역을 대표하는 특화형 산림휴양 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최대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대한민국 행정 중심엔 지방정부…모든 주민 만족할 성과 내달라”

정치일반대통령실 “감사원 정책감사 폐지…직권남용죄 엄격히 적용”

정치일반전북도, 복권기금 녹색자금 공모 3개 시·군 사업 선정… 국비 14억 확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핵융합에너지 연구기지 경쟁력 모색

경제일반[건축신문고]건축설계변경, 언제까지 건축사가 안고가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