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고창군 '나눔과 희망의 집 고쳐주기' 사업 추진

고창군은 올해 농촌지역의 저소득층 및 노인세대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2억5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주거환경 개선 대상 100세대를 선정, '나눔과 희망의 집 고쳐주기' 사업을 추진한다.

 

신청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저소득층,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세대 등의 노후·불량주택이 해당되며, 수리 범위는 지붕개량, 벽체·천정·부엌·화장실·창호 개보수, 방수 등이다. 지원금은 세대 당 250만원씩이며, '주거현물급여집수리'사업 등 기존에 지원받은 세대는 제외된다. 집수리 사업은 고창지역자활센터의 자활공동체인 다솜건축에 위탁, 추진한다.

 

한편 고창군은 저소득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나눔과 희망의 집 고쳐주기'사업을 2007년부터 2011년까지 10억9000만원을 투입하여 438세대 추진을 완료했다.

김성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임승식 전북도의원 “인프라만 남은 전북 말산업특구 ‘유명무실’”

자치·의회김동구 전북도의원 “전북도, 새만금 국제공항 패소에도 팔짱만… 항소 논리 있나” 질타

국회·정당임형택 조국혁신당 익산위원장, 최고위원 출마 선언…“혁신을 혁신할것”

법원·검찰남편에게 흉기 휘두른 아내, 항소심서 집행유예

사건·사고‘골프 접대’ 청탁금지법 위반 의혹 전북경찰청 간부, 혐의없음 종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