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의 역사를 기록화하기 위해 전국사진공모전이 열린다.
부안군은 '부안 새만금의 과거와 눈부시게 변화한 현재의 모습'을 주제로 한 사진공모전을 위한 출품작을 오는 6월 12일까지 접수받는다.
한국사진작가협회 부안지부가 주최하는 이번 공모전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출품작 내용은 부안 동진대교와 가력도 사이 해변의 옛풍경 및 풍물을 담아내고 현재의 모습을 사진으로 표현한 미발표작이면 된다.
접수처는 사진작가협회 부안군지부(부안군 부안읍 군청길 4 만우당)다. 입상작은 심사를 거쳐 오는 7월 발표되며, 시상식 및 전시회를 갖는다. 또 전북도와 부안군, 김제시, 군산시 등이 협조해 올 연말까지 순회 사진전시회도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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