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국내 최초 '한지 갓' 개발

바이전주 (주)사뽀

바이전주 (주)샤뽀는 29일 옛날 양반들이 신분이나 관직을 나타내기 위해 착용했던 '갓'을 국내 최초로 한지를 사용해 개발, 상용화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샤뽀는 '행복한 상상을 실현시키다'를 슬로건으로 최고의 모자를 만들기 위해 항상 새로운 디자인을 개발하고, 고급스러운 소재와 아시아인 최초로 프랑스 파리의 모자전문학교 C.M.T를 졸업한 모디스트셜리천(mo histe, shirly chun)의 손길을 통해 제조하는 국내 유일의 모자 전문 디자이너 브랜드기업이다. 기업명인 'CHAPEAUX 샤뽀'는 불어로 모자를, 대표 브랜드인 'luielle 루이엘'은 그와 그녀를 의미하며 아시아 최초로 전주에 모자박물관을 설립한 바 있다.

 

이번 전주국제영화제에서 활동하는 자원봉사자 JIFF지기들은 '한지 갓'을 착용해 활동하고 있으며 오는 5월 3일 개막하는 전주한지문화축제에서는 '나만의 한지 갓 만들기' 체험과 기프트 샵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강모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김제김제시, 하반기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추진

부안부안군, 2026년 장애인 일자리 110명 모집…도내 군 단위 ‘최대 규모’

정치일반전문가들 "반도체·의약품 관세 우려 덜어…일부 보완 필요성도"

사건·사고'정당 당원 가입 강요' 원광대 총학생회 관계자 5명 송치

국제美 "한국산 車관세 15%로↓…반도체는 타국보다 불리하지 않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