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임실군 공무원, 영농철 맞아 농촌일손돕기 나서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임실군 공무원들이 어려운 농가를 대상으로 농촌일손돕기에 앞장,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임실군청 각 부서를 비롯 읍·면지역 공무원 등 전원이 참여하는 이번 일손돕기는 지역별로 순회하며 펼치고 있는 것.

 

농업기술센터 공무원 30여명은 23일 강진면 백련리 최순철씨 농가를 방문하고 고추밭에 지주목과 유인줄을 설치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또 지역농업특화사업단과 관촌면사무소 공무원 30여명도 이날 관촌면 유산마을 오운환씨 고추밭에서 일손돕기를 펼쳤다.

 

오씨는"돈을 주고도 일손을 구하지 못하고 있다"며"공무원들 덕분에 한시름 놓게 됐다"고 감사를 표시했다.

박정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국제美 "한국산 車관세 15%로↓…반도체는 타국보다 불리하지 않게"

전북현대전북현대 외국인 코치 손동작 논란 ‘시끌’⋯서포터즈도 성명문 발표

김제김제시 새만금 수변도시에 제2청사 건립 ‘시동’

만평[전북만평-정윤성] “우리가 황교안이다”…윤어게인

정읍전북과학대학교 제8대 김상희 총장, 지역이 필요로 하는 대학으로 지역사회와 상생발전 앞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