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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서민금융나들목' 인기 상한가

개설 2개월만에 방문자수 23만명 돌파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운영하고 있는 서민금융종합포털사이트인 '서민금융나들목(www.hopenet.or.kr)'의 방문자 수가 개설 2개월만에 23만명을 넘어서며 서민들에 대한 금융서비스 제고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캠코에 따르면 지난 6월 14일 오픈한 서민금융나들목은 개설 2개월만인 지난 13일까지 총 23만1171명이 방문해 하루 평균 방문자 수가 3790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서민금융나들목은 지난 2008년 12월부터 캠코가 운영해 왔던 새희망네트워크를 확대·개편한 서민금융 종합 포털사이트로 테마별 서민금융 상품 검색(서민금융길라잡이)부터 채무 재조정, 바꿔드림론, 소액대출, 행복잡(job)이 취업지원 신청, 종합 신용 상담까지 다양한 서민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신용 관리에 취약한 서민들에게 도움을 주는 '개인신용 및 가정경제 진단' 코너는 단연 인기다.

 

서민금융나들목 개설이후 2개월동안 49만7208건(하루 평균 8286건)의 조회수를 기록한 '개인신용보고서'는 신용 평점과 이에 따른 신용 등급, 본인의 대출액과 카드발급 내역, 카드별 사용 내역, 신용정보 조회 내역까지 한 눈에 파악할 수 있어 개인의 신용관리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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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규 kanghg@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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