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김제 - 김제 벽골제 쌍룡 '와르르'

김제 벽골제 쌍룡(청룡·백룡)이 태풍 '볼라벤'을 견디지 못하고 무너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벽골제 쌍룡은 28일 오전 태풍 '볼라벤'이 강타하자 강풍을 견디지 못한 채 무너져 관계공무원들이 즉각 복구에 나섰으나 파손이 심해 다시 제작 해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제14회 지평선축제(10월10일∼14일)를 앞두고 쌍룡이 무너져 시간적으로 촉박해짐에 따라 쌍룡을 다시 제작하기 위한 발걸음이 빨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최대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대한민국 행정 중심엔 지방정부…모든 주민 만족할 성과 내달라”

정치일반대통령실 “감사원 정책감사 폐지…직권남용죄 엄격히 적용”

정치일반전북도, 복권기금 녹색자금 공모 3개 시·군 사업 선정… 국비 14억 확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핵융합에너지 연구기지 경쟁력 모색

경제일반[건축신문고]건축설계변경, 언제까지 건축사가 안고가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