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주서 건설노동자 굴착기에 깔려 숨져

4일 오전 3시20분께 전주시 덕진동의 한 도로변에서 우수관(雨水管) 교체 작업을 하던 양모(54)씨가 굴착기(운전자 남모·39)에 깔려 숨졌다.

동료 노동자는 경찰에서 "작업 중이던 양씨가 굴착기에 깔리고서 많은 피를 흘려 119로 신고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공사업체와 굴착기 운전자 남씨 등을 상대로 안전운전 여부를 파악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문화일반이희숙 작가, 따뜻한 위로의 여정 담은 그림동화책 ‘소녀와 일기장’ 출간

문화일반부안 문학의 뿌리를 조명하다…최명표 평론가 ‘부안문학론’ 출간

정읍정읍 아진전자부품(주), 둥근마 재배농가 일손돕기 봉사활동 펼쳐

정치일반김 지사 “실질적 지방자치 위해 재정 자율성 확대 필요”...李 대통령에 건의

정치일반김관영 지사 “특별자치도, 지방소멸 막는 제도적 실험대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