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정읍에 천문우주기상센터 들어선다

정읍시와 기상청 정읍기상대가 천문우주기상과학센터를 건립키로 했다.

천문우주기상과학센터는 상평동 산 15-10번지 일대에 연건평 1천700㎡ 규모로 기상대 청사와 함께 천문우주기상과학체험 전시시설 등을 갖춘다.

시와 기상대는 내년 예산 43억원을 확보했으며 건립부지 국공유지 교환과 함께 도시계획시설결정 행정절차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 센터가 건립되면 상세한 지역기상 서비스를 통해 단풍관광이나 농업에 필요한 기상정보 제공 등이 가능해져 지역경제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시는 기대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임승식 전북도의원 “인프라만 남은 전북 말산업특구 ‘유명무실’”

자치·의회김동구 전북도의원 “전북도, 새만금 국제공항 패소에도 팔짱만… 항소 논리 있나” 질타

국회·정당임형택 조국혁신당 익산위원장, 최고위원 출마 선언…“혁신을 혁신할것”

법원·검찰남편에게 흉기 휘두른 아내, 항소심서 집행유예

사건·사고‘골프 접대’ 청탁금지법 위반 의혹 전북경찰청 간부, 혐의없음 종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