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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명품 장수사과"

'자연을 품안에 장수를 입안에'를 슬로건으로 21일 장수 의암공원 일원에서 제6회 장수 한우랑사과랑 축제가 펼쳐진 가운데, 관람객들이 품평회에 출품된 최고의 장수사과를 보면서 즐거워하고 있다. 23일까지 3일간 열린 이번 축제는 전국 각지의 관람객 30만여 명이 행사장을 찾아 28억여원의 판매수익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 관련기사 12면

안봉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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