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김제소방서, 추석 연휴기간 특별경계근무

김제소방서(서장 유영철·사진)는 오는 추석 연휴기간 동안 119구조·구급서비스 강화 및 24시간 화재특별경계근무 등 안전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총 152명의 소방공무원 및 92대의 소방차량을 투입, 화재취약대상 등에 대한 순찰 강화와 귀성객 이동에 따른 각종 사고발생 시 신속한 인명구조 및 응급의료를 위해 김제역과 터미널 등에 구급차를 근접 배치하고, 소방출동로·양보운전의 중요성에 대한 캠페인도 병행 실시한다.

 

유영철 서장은 "시민들이 편안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면서 "소방차 출동 시 양보운전과 소방차량 통행로 확보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최대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대한민국 행정 중심엔 지방정부…모든 주민 만족할 성과 내달라”

정치일반대통령실 “감사원 정책감사 폐지…직권남용죄 엄격히 적용”

정치일반전북도, 복권기금 녹색자금 공모 3개 시·군 사업 선정… 국비 14억 확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핵융합에너지 연구기지 경쟁력 모색

경제일반[건축신문고]건축설계변경, 언제까지 건축사가 안고가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