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남원의료원 장례식장 직영체제 전환

남원의료원 장례식장이 직영체제로 전환됐다.

 

남원의료원은 그동안 외주 위탁으로 운영하던 장례지도 및 편의점 운영을 직영으로 전환하고 음식 주문의 전산화를 시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의료원 측은 직영 전환에 따라 전문 장례서비스에 대한 지역민의 욕구 충족과 이용객들의 비용절감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음식 주문의 전산화는 분향소에서 필요한 음식을 실시간으로 주문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남원의료원 관계자는 "그동안 염습과 장례지도가 미흡하다는 지적에 따라 전문 장례지도사를 신규채용했고, 직영으로 전환된 편의점에서는 고품질의 제품을 정찰가격에 판매해 이용객들의 비용절감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홍성오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대한민국 행정 중심엔 지방정부…모든 주민 만족할 성과 내달라”

정치일반대통령실 “감사원 정책감사 폐지…직권남용죄 엄격히 적용”

정치일반전북도, 복권기금 녹색자금 공모 3개 시·군 사업 선정… 국비 14억 확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핵융합에너지 연구기지 경쟁력 모색

경제일반[건축신문고]건축설계변경, 언제까지 건축사가 안고가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