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14 12:31 (Fri)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경제 chevron_right 금융·증권
일반기사

"신용도 높고 편리…240개 지자체 금고 관리" 김문규 NH농협 전북본부장

농협은 농업인 및 지역주민들이 출자해 농업인의 경제적·사회적·문화적 지위 향상을 목적으로 공익금융기관 성격으로 설립되었으나. 시중은행은 최대의 이윤 창출과 주주의 이익 극대화를 목적으로 설립된 영리추구 상업 금융기관입니다,

 

따라서 농협의 수익금은 전액 지역주민에게 배당되거나 지역내 농업인의 실익사업, 복지증진, 소외계층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환원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시중은행의 수익금은 전액이 외국인 투자자 및 국내주주들에게 배당되어 국부(國富)가 해외로 유출 되거나, 지역내의 부(富)가 타지역으로 유출됩니다.

 

농협은 한국경제와 은행산업에서 차지하는 중요성을 인정받고 정부 정책기관으로서의 신뢰성 및 자산의 안정성을 높이 평가받아 국제신용평가기관 및 국내신용평가기관으로부터 10년연속 국내 최고 등급을 받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청와대 및 정부종합청사 금고를 비롯한 전국의 240개 지자체의 금고를 수탁해 관리하고 있습니다

 

또한 농협은 지난 수십년동안 도금고, 시·군금고 취급의 노하우를 가지고 있으며 금융권 최대의 점포망을 갗추고 전국 방방곡곡에 위치한 금융점포(5645개) 어느 곳에서든지 이용 할 수 있는 편리한 은행입니다. 이에 도금고는 재무구조가 건실하고 금융권 최대 점포망을 갗춰 도민들의 이용이 편리하고 국내외 신용도가 가장 높은 농협이 관리 운영해야 합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현규 kanghg@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경제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