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북신협, 전국신협인축구대회 우승

정읍애신협 김중희 부장 MVP

▲ 제5회 신협중앙회장배 전국 신협인 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전북신협 축구단이 대회가 끝난 후 우승기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북신협 축구단(단장 장광숙 이리신협 전무)은 지난 27일 경기도 용인축구센터에서 인천·경기지역 신협이 개최한 제5회 신협중앙회장배 전국 신협인 축구대회에서 발군의 실력을 자랑하며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지난 2010년 제4회 전주대회에서 아깝게 준우승에 그쳤던 전북신협은 신협중앙회 축구팀을 비롯 전국 10개 광역시도를 대표하는 14개 팀, 700여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대망의 우승컵을 안았다.

 

전북신협 축구단은 이번 대회서 6경기 18득점 1실점 전승(중앙회 4:0, 경북 4:1, 광주 3:0, 부산 4:0, 대전충남 1:0, 결승전 제주 2:0 승)의 완벽한 경기력으로 영광의 주역이 됐다.

 

또한 대회 MVP에는 정읍애신협의 김중희 부장이, 강대진 선수가 득점상(6경기, 8골)에 오르는 등 우승과 함께 모든 상을 휩쓸며 전국신협 축구단의 실력을 뽐냈다.

강현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전북현대전북현대 외국인 코치 손동작 논란 ‘시끌’⋯서포터즈도 성명문 발표

김제김제시 새만금 수변도시에 제2청사 건립 ‘시동’

만평[전북만평-정윤성] “우리가 황교안이다”…윤어게인

정읍전북과학대학교 제8대 김상희 총장, 지역이 필요로 하는 대학으로 지역사회와 상생발전 앞장

정치일반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의 ‘새만금 공항 저격론’ 일파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