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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국악경연, 김선옥·신예담씨 대상

시군농악경연 대상은 남원송동농악단

'제30회 전국 국악경연대회및 제31회 전북 시·군 농악경연대회'가 지난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정읍 내장산 워터파크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전라북도와 정읍시 주최, (사)한국국악협회 전북지회(지회장 김학곤) 주관으로 정읍시 가을축제 일환으로 열린 양 대회에는 전북도내 14개 시군 농악팀 750여명등 총 900여명이 참가했다.

 

국악경연대회는 판소리, 무용, 기악, 전통연희, 시조등 5개부문으로, 시군농악경연대회는 일반농악(일반부, 학생부), 사물놀이(학생부)로 경연을 펼쳤다.

 

국악경연대회결과 종합대상(문화부장관상)은 △전통연희 김선옥(서울) △무용 신예담(부산)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각 부문별 대상(전북도지사상)은 △판소리 강세희 △무용 임유애 △기악 서고은 △전통연희 고은별 △시조 왕향주씨가 수상했다.

 

또 △판소리 박정한씨가 최우수상(전북도의회의장상)을, △무용 송혜란 △기악 박한솔 △전통연희 김재숙외 9명이 최우수상(정읍시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농악경연대회에서는 △대상(전북도지사상) 남원송동농악단 △최우수상(정읍시장상) 고창장사농악단 △우수상(정읍시의회의장상) 익산서동농악단이 차지했다.

임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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