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부안경찰 형사활동 평가 3급지 중 1위

부안경찰서(서장 정병권)는 3/4분기 관내에서 발생한 강·절도 검거 등 형사활동 평가에서 3급지 중 1위를 차지하고, 2·3급지 11개 경찰서 중 2위를 차지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사기앙양과 위상을 높였다.

 

부안서에 따르면 도내 경찰서의 올해 3/4분기 강·절도 등 범인검거실적을 평가한 결과, 3급지 중 1위를 차지했는데, 이는 농촌지역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형사활동을 펼쳐 고추 절도범 2명을 검거하는 등 농산물 절도범 예방과 검거에 높은 성과를 거뒀다.

 

한편, 경찰 관계자는 다가오는 대선에서 공정한 선거관리를 위해 후보 명예훼손이나 비방 등에 대한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선거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선거사범 단속에 치안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양병대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기초의원 다치면 '두번' 챙긴다"···상해보상 ‘겹치기 예산’

자치·의회서난이 전북도의원 “전북자치도, 금융중심지 지정 위해 분골쇄신 필요”

자치·의회최형열 전북도의원 “지사 발목 잡는 정무라인, 존재 이유 의문”

사건·사고‘남원 테마파크 사업 뇌물 수수 의혹’⋯경찰, 관련자 대상 내사 착수

국회·정당도의회, 전북도 2036올림픽추진단 올림픽 추진 업무 집중 질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