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은행장 김한)은 1일 전북은행 본점 1층 로비에서 다문화가정 온가족 친정나들이 축하행사를 가졌다.
올해로 3년째 다문화가정 온가족 친정나들이를 지원하고 있는 전북은행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친정을 방문하지 못하는 여성이민자 및 가족들에게 정든 고향을 돌아보고 그리운 가족을 만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한국생활의 안정적인 정착에 도움을 주고 있다.
올해 16개 가정을 비롯해 지금까지 전북은행 지원으로 친정을 방문한 다문화가정은 40가정 144명이며 지원금액으로 환산하면 1억5000만원이 넘는 통 큰 사회공헌이다.
다문화가정 온가족 친정나들이는 도내에 거주하는 이주여성으로서 내국인과 혼인 후 3년이상 거주한 자로 친정방문 경험이 없고 자녀가 있는 가정으로 배우자 동행이 가능한 여성을 대상으로 했으며 선정된 가족에게는 온가족 왕복항공권과 체재비 100만원, 여행자보험 가입증서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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