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금융기관의 9월중 여·수신이 전월에 비해 모두 증가규모가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 전북본부가 12일 발표한 '2012년 9월중 전북지역 금융동향'에 따르면 도내 금융기관 수신은 전월보다 증가규모가 확대(8월 +2567억원→9월 +4455억원)됐으며 여신 또한 중소기업에 대한 운전자금 대출 증가 등으로 확대(8월 +1990억원→9월 +4201억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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