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이 지난 2000년 구축한 e금융시스템을 새로운 금융환경 변화에 따라 차세대 시스템으로 전환하기 위한 개발에 착수했다.
NH농협은행에 따르면 차세대 e금융시스템의 구축 비용은 총 390억원이며 오는 2014년 2월 설 명절부터 본격 가동한다.
차세대 e금융시스템 구축이 완료되면 고객의 재무 상황과 금융거래 유형에 따른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고 PC,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다양한 기기에서 동일한 e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오픈웹 기반의 유무선 통합 인터넷뱅킹도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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