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내년 예산 지역경제활성화에 중점"

임실군의회 예결특위 시작

▲ 박정규 위원장
"세계 경제의 실정에 맞춰 지역주민의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군민의 혈세관리에 총력을 쏟겠습니다".

 

6일부터 19일까지 임실군의 내년도 예산을 다루게 될 임실군의회 예결특위 박정규 위원장의 다짐이다.

 

박위원장은 "이번에 심사하게 될 예산안은 집행부가 제시한 2816억원"이라며 "농도인 임실군의 실정에 맞춰 꼼꼼히 심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계수조정 과정에서 전 군민에게 혜택이 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심사위의 협조를 강화, 낭비성 및 선심성 예산이 되지 않도록 철저를 기할 것도 다짐했다. 평소 의회에서 소신과 추진력이 강하다고 알려진 박위원장은 "역대 임실군의회 예결특위중 가장 모범적인 특위로 평가를 받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박정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전문가들 "반도체·의약품 관세 우려 덜어…일부 보완 필요성도"

사건·사고'정당 당원 가입 강요' 원광대 총학생회 관계자 5명 송치

국제美 "한국산 車관세 15%로↓…반도체는 타국보다 불리하지 않게"

전북현대전북현대 외국인 코치 손동작 논란 ‘시끌’⋯서포터즈도 성명문 발표

김제김제시 새만금 수변도시에 제2청사 건립 ‘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