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부안변산반도지킴이 쌀 나눔행사

부안 변산을 대내·외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결성된 모임 '변산반도 지킴이'가 쌀 나눔 행사를 열어 추운 겨울에 훈훈함을 주고 있다.

 

변산반도 지킴이는 11일 변산면사무소에서 '제4회 쌀 나눔행사'를 갖고 백미(10㎏) 100포대와 라면 등 400만원 상당을 독거노인 및 불우가정에 전달했다.

 

박종실 변산반도 지킴이 회장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소외된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 며 "특히 아름답고 깨끗한 자연경관을 상품으로 다시 찾는 품격 있는 관광지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해수욕장 정화활동 및 불우이웃 돕기, 장학사업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양병대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기초의원 다치면 '두번' 챙긴다"···상해보상 ‘겹치기 예산’

자치·의회서난이 전북도의원 “전북자치도, 금융중심지 지정 위해 분골쇄신 필요”

자치·의회최형열 전북도의원 “지사 발목 잡는 정무라인, 존재 이유 의문”

사건·사고‘남원 테마파크 사업 뇌물 수수 의혹’⋯경찰, 관련자 대상 내사 착수

국회·정당도의회, 전북도 2036올림픽추진단 올림픽 추진 업무 집중 질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