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임실보건의료원, 국가 암관리 최우수

전북도가 실시한 2012년도 국가 암관리사업 수행평가에서 임실군보건의료원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보건의료원의 이같은 쾌거는 암예방과 암 조기검진에 대한 군민의 인식제고를 위해 적극적인 독려와 지원에 힘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검진기관간 협력체계 구축을 비롯 주민에 대한 암 조기검진 및 예방과 홍보교육, 각종 캠페인 전개 등이 빛을 발한 것으로 전해졌다.

 

더불어 올해에는 일반 건강검진 대상자중 국가암검진 3240명과 저소득층 의료급여수급자 365명 등 모두 3605명이 검진에 참여토록 유도한 것도 선정 이유로 밝혀졌다.

박정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김제김제시, 하반기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추진

부안부안군, 2026년 장애인 일자리 110명 모집…도내 군 단위 ‘최대 규모’

정치일반전문가들 "반도체·의약품 관세 우려 덜어…일부 보완 필요성도"

사건·사고'정당 당원 가입 강요' 원광대 총학생회 관계자 5명 송치

국제美 "한국산 車관세 15%로↓…반도체는 타국보다 불리하지 않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