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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제일고 고한영-정차진 정구 국가대표에

재팬컵대회 선발전서 3위 올라…오는 6월 일본행

▲ 홍정현 전북정구연맹 전무이사, 전병상 순창제일고 코치, 고한영·정차진 선수, 순창제일고 백형호 교감(사진 왼쪽부터)이 국가대표 선발전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순창제일고 정구 선수들이 일본에서 열리는 제42회 고센배 재팬컵 국제정구대회에 첫 한국대표로 출전한다.

 

15일 순창다목적구장에서 폐막한 '제42회 고센배 재팬컵 국제정구대회 파견 한국대표 선발전'에서 순창제일고 고한영-정차진 조가 남고부 3위에 올라 최종 출전권을 획득했다.

 

고한영-정차진 조는 예선을 가볍게 통과한뒤 이날 최종 선발전에서 3위를 차지했다.

 

이에따라 순창제일고 고한영-정차진 선수는 오는 6월 일본에서 열리는 고센배 재팬컵에 한국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전북정구협회 조경주 회장은 "계사년을 시작하는 올 첫 전국대회여서 선수들의 경기력향상에 중점을 두고 대회를 준비해왔는데 뜻밖의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올해 열리는 각종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게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남고부 경기 결과 충북음성고 김주영-전성태 조가 1위, 충북음성고 이준희-송민호 조가 2위, 순창제일고 고한영-정차진 조가 3위를 차지했다.

위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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