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은행장 김한)은 28일 김제시 신풍동의 저소득 다문화가정에 'JB 희망의 공부방 제8호'를 선물했다.
JB 희망의 공부방은 전북은행 임직원들이 어린이재단 전북본부와 저소득가정 또는 환경이 열악한 아동복지시설에 주거환경을 개선해주고 공부방을 만들어 줌으로써 저소득가정 아동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특히 이번 공부방 조성에는 김종원 부행장과 김제지역 지역사랑봉사팀(팀장 이용준) 전원이 참여해 도배와 물품정리를 하고 책상 등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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