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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창비 '라디오 책다방' 열어
출판사 창비는 팟캐스트 '라디오 책다방'을 열고 독자와 소통 확대에 나섰다.
창비는 지난 1일부터 김두식 경북대 교수와 소설가 황정은이 진행하는 '창비 팟캐스트 라디오 책다방'을 열고 매월 1일과 15일 두 차례 방송을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방송은 저자와 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북토크', '뜨는' 작가의 신작을 소개하는 '발견! 이 작가', 독자의 고민을 상담해주는 '상담해도 괜찮아' 등으로 구성됐다. 연합뉴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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